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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양FC와의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 전북 현대전에 결장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조현우 부상 후 "편안해 질때까지, 자신이 나올 수 있다고 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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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상대인 제주에 대해선 "역시 '학범슨'이라고 느꼈다. 올해 더 좋아졌다. 수가 '만수'다. 오늘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웃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현재의 위치를 잘 유지하자고 했다. 당연히 이긴 것처럼 이야기하라고 했다"며 "폼에 비해 득점이 적다. 골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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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문수 지단' 보야니치다. 보야니치는 안양전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불발됐다. 이후 대전 원정에서 윤재석과 허율의 골을 도우더니, 전북전을 상대로 후반 20분 루빅손의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며 승점 3점을 선사했다. 2경기에서 3개(1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는 물론 창의적인 패스와 축구 센스로 울산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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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현재 1승1무1패를 기록 중이다. 1라운드에서 FC서울을 2대0으로 꺾었지만 김천 상무에는 2대3으로 패했다. 지난 라운드에선 강원FC와 득점없이 비겼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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