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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경기 초반 본머스의 강한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전반 42분 마커스 태버니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후반 7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또다시 실점할 뻔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돼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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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20분 이바니우송에게 추가로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손흥민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중계 화면에 그의 분노하는 모습이 그대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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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손흥민의 활약에 극찬이 쏟아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8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골키퍼의 불필요한 파울을 유도했다. 골키퍼를 속이는 센스 있는 페널티킥을 차 넣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고 했다.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을 줬다. 풋몹은 평점 7.7을 매겼다. 두 매체 모두 손흥민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도 비카리오와 사르(이상 7.9) 다음으로 높은 평점 7.4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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