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발레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아이린은 "발레 1년..모든 움직임에 따라 자세가 곧아지고 인내심이 깊어지고 영혼이 자라났다"며 "나의 몸을 신뢰하고 모델로서의 움직임에 대해 더 자신감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어떻게 보이는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도전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가져가는지에 관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몸에 핏되는 핑크빛 발레복을 입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린은 제법 발끝으로 서는 모습과 유연한 스트레칭 등을 선보여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드러냈다.
앞서 아이린은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부의 환상 속에서 드레스를 하나씩 입어보고 있다.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아이린은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아이린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을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이린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저 결혼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아이린은 1987년생 올해 38세의 모델로 미국 시애틀 출신.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주목을 받았고, 2016년 미국 포브스지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지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면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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