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건우는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이 147㎞까지 나왔다.
Advertisement
이숭용 SSG 감독은 "김건우는 불펜이나 연습경기에서 완벽에 가깝게 던졌다. 경기 때에는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는데 시범 경기지만, 원하는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타자와 싸움을 제대로 한 것. 그는 "경헌호 투수코치님께서 '공격적인 투구'를 강조하셨다. 나도 최대한 주눅들지 않고 피칭하려고 노력했다. 마운드에서 상대와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하려고 더 과감하게 공을 던졌다"라며 "오키나와에서 삼성과 연습경기를 치렀을 땐 너무 맞지 않으려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제대로 피칭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포수가 요구하는 대로만 던지자는 마음으로 공을 던졌다. 볼넷은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피칭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Advertisement
구속과 함께 자신감도 함께 올라갔다. 김건우는 "공이 빨라지다 보니 자신감이 더 생긴다. 아직 상대 팀에게 내 정보가 많지 않아서 더 유리했던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변화구를 더 다듬고 결정구를 확실히 장착한다면, 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시범경기 첫 테이프를 잘 끊은 만큼, 개막전도 정조준했다. 그는 "1차 목표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거다. 무조건 이루고 싶다. 그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 또 다른 목표를 세워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