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 생명 탄생에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10일 서동주는 "얼마 전부터 우리 집 데크에 와 있는 길냥이. 동네 분들이 임신한 거 같다는데 맞을까요?"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길냥이에게 관심이 많았던 서동주는 결국 길냥이를 구조해 12일 그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임신 여부 판단을 위해 점순이를 잡았다"며 "병원에 갔더니 세 마리 임신 중이래요 ㅎㅎㅎ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낳는다는데 이제 어쩌죠?"라며 길냥이의 출산 임박에 다급해진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병원 검사 후 집에서 휴식 중인 길냥이 사진을 공유하며 "아직 마취가 덜 깬 점순이. 코코랑 인사 중이에요. 세 마리나 임신했다는데 이제 어떡해야하는 건지"라고 대가족과 입양을 고민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미국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 중 이다.
서동주는 지난해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동주는 강아지 두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 등 여러 마리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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