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06년 전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오는 14일 경남 진주시 본성동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울려 퍼진다.
13일 사단법인 진주문화사랑모임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진주 3·1 만세 의거'를 재현한다.
'진주 3·1 만세 의거'는 1919년 서울에서 있었던 3·1 운동의 영향으로 진주에서 3월 18일 장날을 기해 일어났던 경남의 대표적 만세 시위다.
역사적으로 3·1 운동의 연장선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이기에 '진주 3·1 만세 의거'라 불린다.
걸인·기생 등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참여한 진주 3·1 만세 의거는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일깨우고 독립 만세 시위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계기가 됐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은 1996년부터 진주 3·1 만세 의거 중 가장 특색있다고 알려진 걸인·기생들의 만세 시위를 재현하고 있다.
이번에는 당시 상황을 재현한 연극 '걸인이 일어났소, 기생이 일어났소'를 펼친 뒤 만세 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진주문화사랑모임 관계자는 "진주 3·1 만세 의거는 소년운동, 형평운동 등으로 이어지며 우리나라 근대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다"며 "역사의 한 순간을 장식하며 뜻깊은 가치를 지닌 만큼 많은 분이 행사에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양아치 됐다"…故김창민 감독 폭행 20대, 사망 후 '힙합곡' 발표 파문
- 1.'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2."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
- 3.희대의 오심인가, 정확한 판정인가...현대캐피탈 울린 로컬룰, 이의 제기 쟁점은?
- 4.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5.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