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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류현진이 챙긴 롯데 자이언츠 후배는 과연 누구일까?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13일 경기는 롯데와 한화가 3-3 무승부를 거뒀다. 롯데는 시범경기 2승 2무 1패, 한화는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롯데 김원중은 시범경기 3경기 출전해 2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한화전에서도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방어율 제로를 이어갔다. 한화 노시환은 시범경기 홈런 두 방으로 홈런 순위 1위에 올랐다. 13일 롯데 박세웅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리며 타격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한화와 롯데는 맞대결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주석은 94년생 동갑내기 손호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밝은 표정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했다.
13일 롯데 전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실점 시범경기 첫 투구를 마친 류현진도 롯데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전날 본인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렸던 전준우와도 밝은 미소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前롯데 감독이었던 한화 양상문 코치도 롯데 선수들의 인사를 받았다. 조원우, 김민재 코치가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했다.
류현진은 고교 후배 사랑도 잊지 않았다. 자신을 찾은 고교 후배를 챙겼다. 1999년생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은 인천 동산고 후배다.
장두성이 인사를 하기 위해 류현진을 찾아오자 "동산"이라고 외치며 장두성을 반갑게 안아줬다.
고등학교 대선배의 돈독한 후배사랑에 장두성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14일 시범경기 롯데는 박진,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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