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18명 대가족'과 사는 집의 장점을 자랑했다.
14일 아야네는 "자녁 차리기 귀찮아 형님네 내려왔더니 진수성찬"이라며 즐거워 했다.
아야네는 불고기부터 각종 밑반찬 등이 차려진 집밥 한 상을 공개하며 많은 가족들과 사는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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