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전부터 잔뜩 흐리며 빗방울을 흩뿌렸던 날씨. 15일 KIA-삼성의 시범경기를 앞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 방수포가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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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완전히 그쳤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 내야를 덮고 있던 대형 방수포가 걷혔다. 아침에 내린 비로 방수포 위에는 빗물이 잔뜩 고여 있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자칫 그라운드까지 젖으면 부상 위험이 있다. 경기 취소 우려가 있었지만 비 구름이 물러나면서 정상 개최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자웅을 겨룬 최강 두 팀의 맞대결. 주말 경기를 맞아 많은 팬들이 챔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궂은 날씨가 야구장 행을 망설이게 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빅매치가 성사되게 됐다.
KIA는 김도현, 삼성은 김대호를 선발 예고했다. 개막 1주일을 앞두고 5선발을 노리는 두 투수의 진심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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