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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용식과 원혁은 아찔한 동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진행자 최은경은 "사회생활이 아니라 사위생활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장인어른을 모시는 원혁의 모습에 웃음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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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용식은 "나는 그날 수육 되는 줄 알았다. 열탕에서 못나갔다. 사위 뒷모습만 보이면 일어나서 몸을 식히고 사위가 돌아서면 다시 탕에 들어갔다"며 사위의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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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 주제 자체가 틀려먹었다. 무슨 아들 같은 사위냐. 사위가 오면 옷매무새부터 다듬는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든 사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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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모친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이혜근. 그는 "시모가 저를 따뜻하게 토닥여 주실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말씀은 없으시고 '언제까지 슬퍼할 거니?'라고 윽박질렀다"며 시모의 말 한 마디가 가슴을 후벼 팠다고 털어놨다.
이혜근은 "가족으로서 정말 위로를 받고 싶었던 것 밖에 없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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