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코비 마이누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마이누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외로 떠날 것이란 소문이 돈다. 그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선배인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따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2005년생 마이누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23~2024시즌 1군에 데뷔했다. 그는 에릭 텐 하흐 당시 맨유 감독의 믿음 속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누는 재능을 인정 받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4 무대를 밟았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누는 새로운 맨유를 이끄는 아이콘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마이누가 계약 연장 논의 때 새로운 계약을 거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남기 보다는 해외 이적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마이누의 새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된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누가 맨유에 남는 대신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의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강화를 우선하지 않지만, 이 문제를 해결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이누에 대한 관심이 강하다. 올 시즌 스카우터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장기적인 선수로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벨링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년 도르트문트에 88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벨링엄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브미스포츠는 '마이누와 맨유의 재계약 논의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인재를 영입해 장기적으로 벨링엄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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