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해수욕장 주간 안전관리요원 150명을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요원은 오는 7∼8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시설물 관리, 익수자 응급구호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인명구조자격증 및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보유자, 최근 2년간 태안에서 안전관리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 자, 태안 거주자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수상안전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6월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인명구조자격증 연계 취득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기존 27개 해수욕장 중 안면읍 밧개·안면·백사장과 소원면 구름포·백리포의 해수욕장 지정을 해제해, 올해 22개 해수욕장만 운영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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