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다."
우리카드 우리WON과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를 한다. 두 팀의 시즌 최종전이다.
두 팀 모두 봄배구가 좌절됐다. 우리카드는 17승18패 승점 49점을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13승22패 승점 42점을 기록했다. 3위 대한항공(21승15패 승점 65점)과는 승점 10점 넘게 차이가 났다.
아쉬움으로 마친 시즌.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늘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모든 걸 보여주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홈 마지막 경기고, 시즌 마지막 경기니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돌아봤다.
아쉬움이 컸지만, 의미없는 시즌은 아니었다. 파에스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적으로 성장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다만, 팀으로 성장하는 부분으로는 서브에 대해 멘털적으로 잘 준비됐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강하게 쳤을 때 동반되는 실수나 리스크에 대한 관리 준비를 잘 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또한 올 시즌이 아쉽긴 마찬가지다. 김 감독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다. 시즌 준비를 착실히 해왔지만, 부족한 부분을 많이 봤다. 잘 정비하고, 어떻게 보완해야할 지를 염두에 두고 좋은 모습을 보??려야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역시 성장에 의의를 둔 시즌이 됐다. 김 감독은 "지난해 많이 기용되지 못했던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외국인 선수를 부상으로 바꾸게 되고 구상한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비록 시즌은 끝났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순위가 확정된 뒤 선수들이 굳이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모를 수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서 질 수 있지만, 의욕이 없어서 경기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충=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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