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의 농가진 감염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는 "이지훈 딸 이루희 피아노에 재능? 혹시 천재 루토벤의 등장?"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훈의 딸 루희는 아빠 품에서 우유를 먹은 뒤 피아노를 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이지훈은 "피아노를 아주 좋아한다. 피아니스트가 될 것 같다"고 했고, 아야네는 웃어보였다.
아야네는 "오빠 최근에 루희의 재능 하나를 찾은 것처럼"이라면서 "촬영하러 갔는데 루희가 키보드를 치더라. 거기 촬영하시는 분이 '또래에 이렇게 치는 아이를 못 봤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이야기 해주신 게 아닐까"라면서도 "진짜 베토벤처럼 치긴 했다"며 웃었다.
그때 제작진은 "루희 아팠던 건 괜찮아졌냐"고 물었다. 최근 루희는 농가진에 감염됐던 바.
아야에는 "루희는 안 아파했는데 우리 마음이 아팠다"며 당시 힘들었던 부모의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루희는 계속 이렇게 놀았지만, 피부와 닿는 장난감은 한 동안 못 했다"며 "루희가 점프점프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것도 못했다"고 말했다.
최근 아야네는 "루희가 2주 전쯤부터 두드러기? 여드름 같은 게 생기면서 처음엔 단순 기저귀 발진인 줄 알고 연고 바르고 경과를 봤고 갑자기 번지고 수두처럼 올라왔다"며 "소아과 방문 후 의사 선생님이 '대학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다' 하셔서 응급으로 내원하고 검사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아야에는 "루희 농가진 진단 받았다"며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만에 좋아지는 것 같다. 농가진 걸릴 만 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 처음에 무슨 희귀병인 줄 알고 ㅠㅠ"라며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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