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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원타임 송백경이 아닌 성우, 식당 사장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송백경. 송백경은 "연예인으로서 보여줄 모습이 없다는 생각에 캐스팅이 오면 거절했다. '살림남' 출연 제의는 아빠는 가수는 아니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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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약을 강조하는 어머니와 송백경은 매번 부딪혔다. 하지만 다행히 가게는 송백경을 알아보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송백경인 걸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송백경은 가게에 자신의 사진을 가득 붙여놨다. 이에 은지원은 "앞뒤가 다르다. 낮이랑 밤이 너무 다르다. 밤에 돌변했다"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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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은 뜨거운 불 앞에서도 긴팔을 고집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송백경은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팔에 있는 문신 탓이라 밝혔다. 송백경은 "아빠가 되고 나서는 더 이상 드러내고 싶지 않다. 아이들이 물어볼 때도 딱히 해줄 말도 없고. 나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 자신감 있게 '나는 아티스트야' 했는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더라"라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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