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3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신지애가 다음달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신지애가 KLPGA에서 우승한 건 2010년 9월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당시 신지애는 우승으로 KLPGA 역대 최연소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었고, KLPGA 통산 20승(아마추어 시절 1승은 제외) 금자탑을 쌓았다.
이후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가 2014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주 무대를 옮겼다.
그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 투어에서 65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0일 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상금 1위(13억8천74만엔·약 134억8천만원)에 올랐다.
신지애는 지난해에도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진 두산건설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두산건설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은 신지애는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KLPGA 우승을 노린다.
한편 대회 조직위는 "이번 대회엔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KLPGA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고 전했다.
두산건설은 창사 65주년을 맞아 갤러리 티켓 판매 대금의 6.5%와 대회 코스 10번 홀에 조성한 위브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씩 최대 2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들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스 내 광고 보드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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