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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대표는 "엄청난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증거를 갑자기 급조했다는 이야기를 하실까봐 저희가 '카톡'을 먼저 보여드리겠다"며 SNS 담당자와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학생증 컨셉이라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거는 학교라고 생각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인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자기들의 트레이닝을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학생증에는 바코드랑 자기의 생년월일이 들어가는데 생년월일은 넣을 수가 없다. 나이만 넣었다. 학생증 콘셉트라 그렇다는 것은 이미 사진 올라갈 때 체크를 한 것이다. 요즘 학생들이 이렇다고 생각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 바코드를 성과 연결지으실 줄은 몰랐다.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프로필을 다 내렸다. 신박한 섬네일에 굉장히 놀랐다. 학생증을 가지고 '9세 여아'의 '성매매', '성적인 무엇'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 그리고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 여성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냐면,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여성 노동자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남자가 편집하지 않는다. 여성 노동자가 90%다. 여성 노동자들이 성인지가 바닥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미디어 사업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를 낮게 보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런 디자인부터 편집, 멘트, 춤을 가르치는 것, 의상을 입히는 것 모든 것들은 여성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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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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