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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5개월. 며느리 서효림은 많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힘들다는 선이 넘어간 거 같다. 힘들다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갑작스러웠다.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사실 지금도 믿기진 않는다. 아무래도 매일 후회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싶다"며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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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생전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에 잠긴 김영옥과 서효림, 정명호 부부. 김영옥은 "수미야. 나는 저 세상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 또 그 세상에서 만나서 연기해보자. 연기로 겨루자. 너 너무 잘했어 여태까지"라고 절친 김수미를 향해 애절한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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