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지드래곤은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개최한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20L 종량제 봉투를 10장씩 선물했다는 공연장 인근 주민들의 인증글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이 콘서트장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선물한 것이 맞다. 협의하에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공연장에서 발생할 소음을 우려해 인근 주민에게 양해를 구하며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다. 지드래곤은 이번 공연 수익금 중 3억원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라며,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라며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 대원 등 재난 현장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또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 재단 또한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 구조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기로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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