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28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구호 물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영자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산불피해 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긴급한 생활용품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 아름다운재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재난 대응 국제기구인 에이팟(A-PAD)의 한국 지부 에이팟코리아(A-PAD Korea)와 협력해 이재민을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영자는 2019년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영자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아름다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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