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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이 제기한 의문점은 3가지다. 유족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는 그렇게 구체화 되지 않았다고 한다.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 애초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장례식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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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설리 유족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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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난 6년 동안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배려로써도 깊은 감사를 느끼며 지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고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고 김새론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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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당시의 인물이 없기에 사실 여부를 따지기도 어렵습니다만 김수현 측과 당시 영화 감독을 맡았던 이사랑(이로베) 대표의 입장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그리고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씬에 대해서 대역 배우가 있었으며, 그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서 설리에게 그 베드씬과 나체씬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3.당초에는 베드씬과 나체씬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이 외에도 설리의 장례식장에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 팩트 위주로 3가지 질문만을 드리니 이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고 김새론님과 김새론님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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