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경주 난임 전문 한의원을 찾은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30일 초아는 "한의원 진료 성공 후기 2박 3일 동안의 텐트런 기록"이라며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1월 임신허락 받자마자 다음날 난임센터 달려가 이번달까지 배란초음파, 혈중농도검사, 과배란주사, 배란유도주사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잘 안됐어요"라며 "나팔관도 잘 뚫려있고 남소검사결과 괜찮다하여 한달만 더 자임 도전해보고 시험관으로 넘어가보려 합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또 "4월부터는 네이버예약만 받는다해요. 다만 온라인 예약도 치열한 듯 합니다"라며 "저희도 1차 예약 도전에 실패해 마지막 현장대기로 다녀왔어요. 2차 예약일은 곧 한의원 홈페이지에서 공지한다고 해요!"라며 예약 꿀팁도 전했다.
끝으로 "무조건 다녀온다고 성공 하는 것도 아니지만 좋은 기운 받고 캠핑 온 듯 재밌는 추억만들었어유. 남편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비슷한일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라며 난임부부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신혼 1년차에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후 초아는 다행히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3개월마다 추적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초 초아는 담당의로부터 임신 준비를 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시험관시술을 받기 전 자연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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