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절친' 하칸 찰하놀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31일(한국시각) '맨유가 하칸 찰하놀루를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맨유는 찰하놀루를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선수에게도 맨유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매력적이다. 찰하놀루는 인터 밀란 시스템의 핵심이며, 여러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이 맨유다. 맨유는 리더십과 창의성을 제공할 선수를 미드필더진에 보강하길 원하고, 찰하놀루는 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찰하놀루는 세리에A를 대표하는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카를스루어에서 데뷔한 찰하놀루는 함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활약과 함께 2014년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찰하놀루는 손흥민과 함 팀에서 활약하며 절친 케미와 함께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찰하놀루는 AC 밀란으로 이적해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밀란에서 활약 이후 2021년에는 밀라노 라이벌인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인터 밀란 중원의 핵심으로 도약해 세리에A 무대를 휘젓기 시작했다. 직전 두 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선정됐으며, 2023~2024시즌에는 팀의 우승과 함께 세리에A 최우수 미드필더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유도 찰하놀루의 활약에 주목한 팀 중 하나였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등의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찰하놀루 영입을 통해 중원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찰하놀루와 인터 밀란의 계약이 2027년 여름까지다. 계약 기간이 2년가량 남았기에 이적 설득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피차헤스는 '인터 밀란은 찰하놀루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아직 핵심 선수라고 판단하기에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토트넘과의 장기 재계약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도 지난해 여름부터 맨유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다만 손흥민은 지난겨울 1년 연장 옵션으로 인해 2026년 여름까지 이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1.날벼락! '부상병동' 삼성 악령 되살아나나? 김성윤→이재현 통증으로 잇따라 교체 "병원 검진 예정" [수원체크]
- 2.'왜 이럴까' KIA 151㎞ 에이스, 또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고작 2G 4⅔이닝, 답답하네
- 3.'이호재 PK 결승골'→'수적 우위' 포항 2연승, '디오고 퇴장'→'이창근 선방쇼' 대전 1-0 제압…강원, 광주 3-0 누르고 '시즌 첫 승'
- 4.늙지도 않아! 43세 '퉁어게인' 135m 초대형+최고령 아치 → '15타수 무안타' 강민호 2타점 2안타 [수원현장]
- 5.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