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30일 '2025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가졌다.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한 공정-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59명의 신입사원 선발한 마사회는 임용식을 통해 임용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마사회 임원 및 선배 직원들도 참여해 새내기들을 환영했다. 신입사원들은 한 달 동안 주요 사업과 조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입문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기본 소양 교육, 지방 사업장(부산경남, 제주, 장수 등) 견학 및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창사 이래 최다 인원을 채용하며, 우수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임용식을 통해 마사회와의 첫 인연을 시작했다"며 "신입사원만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현업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향후 청년인턴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사회는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제한경쟁과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다자녀부모 등 서류가점을 신설하여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또한,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면접자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및 경력, 교육 사항을 요구하고, 방송기술 직군의 자격 제한을 폐지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면접전형에서는 보다 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모의 면접 추가 시행, HR 전문가 피드백 등 면접관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이외에도 최종 예비 합격자에게는 평가 점수와 강, 약점 코멘트를 제공하는 등 피드백 절차를 보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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