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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이날 경기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경기를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5%, 드리블 성공 1회, 공 소유권 회복 5회,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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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후에도 백승호의 가치는 이미 리그1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평가가 이어졌다. 영국의 버밍엄라이브는 백승호에게 평점 7점과 함께 '후반 당시 러셀을 피하기 위해 어깨를 떨어뜨린 모습은 황홀했다. 리그1 역사상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는 거의 없었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여기 있으면 안 된다'라며 백승호가 이미 리그1을 뛰어넘는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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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명재에게도 아직은 기회가 있다. 향후 일정에서 버밍엄이 조기에 우승과 승격을 확정한다면 선수 관리 차원에서 로테이션 등 다양한 선택을 시도할 수 있다. 아직 희망의 끈을 완전히 놓기에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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