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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은 7일 현재 3경기에서 극강의 모습으로 18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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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1㎞ 투심과 145㎞ 커터, 주무기 스위퍼와 체인지업 커브 등을 현란하게 섞어 삼성 강타선을 무력화 하며 자신의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상대 에이스 후라도와의 선발 맞대결 승리라 기쁨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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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1승무패 평균자책점 0, WHIP 0.61을 기록중인 네일은 WAR 1.06으로 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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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네스의 가치는 찬스에서 나온다. 득점권 타율이 5할로 단연 1위다. 찬스만 오면 눈에 불을 켜는 클러치 히터.
카디네스는 푸이그와 함께 키움 타선을 공포의 군단으로 만들고 있는 주역이다. 10개구단 유일의 더블 외인타자에 이주형 최주환 송성문 까지 상대 투수들로선 피해갈 수 없는 지뢰밭 키움 타선이다.
카디네스는 WAR 1.09로 투수 타자 통틀어 전체 1위다. 이대로 쭉 가면 시즌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자가 유력하다.
하지만 변수는 출산휴가다. 곧 첫 아이가 태어난다. 아내가 미국에 머물고 있어 일주일 정도 공백이 불가피하다.
전 동료 삼성 이재현이 1.02의 WAR로 카디네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 문보경, NC 권희동, LG 오스틴 세 선수가 나란히 0.98의 WAR로 추격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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