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극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으로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 욕망과 불안을 감춘 입체적 인물 '헤다'의 심리를 파고든 고전이다. LG아트센터의 '헤다 가블러'는 리처드 이어의 각색본으로 만들어지며 연출은 제5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한 전인철이 맡는다.
이와 관련해 전인철 연출은 "동시기에 국립극단에서도 공연이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지만 오히려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큰 차별점은 무대 규모다. LG아트센터는 대극장의 장점을 살려 가로 16m, 높이 10m에 달하는 세트를 제작했고 영상과 라이브 촬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체적이고 스펙터클한 무대를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대적 재해석과 대형 스케일로 승부를 거는 LG아트센터와 정통 연극의 깊이를 지키며 돌아온 국립극단은 각기 다른 매력을 내세울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두 배우의 '헤다' 캐릭터에 대한 해석에도 이목이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뽐낸 수영복 자태..괌 태교여행 근황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육아에 돌직구 "잔소리 너무 심하다" -
남보라, 출산 앞두고 경사…母 사업 대박에 활짝 "13남매 키운 손맛" -
박경혜, 강남 6평 원룸 하자 폭로 후 달라졌다 "문이 드디어 닫혀" -
오연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떠올리며 울컥 "눈부신 시간은 10살까지" -
지예은, 연예인병 폭로 당했다 "인사했더니 창문 열고 손만 내밀어" ('틈만 나면,') -
유재석, 'SNL' 섭외받았다...칼같이 거절 "전 못 나가요" ('틈만나면') -
조정석♥거미 둘째 딸 공개됐다 "신생아인데 너무 예뻐"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