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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반도프스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기였다. 1대0으로 앞서던 후반 3분 라민 야말이 우측에서 크로스를 넣어줬다. 하피냐가 머리로 패스를 넣어줬고, 레반도프스키가 절묘하게 마무리했다. 받아먹기처럼 보이는 득점일 수도 있지만 수비수 뒤로 빠진 레반도프스키의 움직임과 골대 앞에서의 침착성이 돋보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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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팀 전체적으로 힘을 되찾자 레반도프스키는 완벽하게 부활했다. 시즌 후반기에 약간 체력적으로 지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득점력만큼은 축구 역사상 최고급 선수 다웠다. 이번 시즌 45경기 40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다시 전성기급 폭발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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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현재 트레블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남은 대회에서 이런 득점력을 보여준다면 2020~2021시즌에 받지 못해 아직노 논란이 큰 발롱도르를 다시 정조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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