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성남FC 여자축구 클리닉 '2025 축구학개론'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5 축구학개론'은 여성들의 축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참여자 모집을 마친 뒤 4월 1일과 3일, 각각 기초반과 심화반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축구학개론'은 성남FC 유소년(U15·U12) 지도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기초반은 매주 화요일, 심화반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각 반당 14명씩 총 2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수업은 패스와 볼 터치 등 기본기부터 공격 및 수비 상황 훈련, 세트피스 그룹 전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축구를 보다 쉽게 배우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성남FC 클럽하우스 내 실내 전용 구장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기상이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덕분에 참여자별 맞춤형 코칭과 세심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성남FC는 "올해 '축구학개론'은 첫 수업부터 참여자들의 열정이 매우 높았고, 축구를 배우려는 진지한 자세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뜻깊게 시작됐다"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축구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FC는 축구학개론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축구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까치둥지' 등 다양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남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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