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주최한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에서 이용희 & 양효리 팀이 우승했다.
9일 막을 내린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는 대회 규모 확대와 두터워진 선수층으로 매년 발전하고 있는 GTOUR가 마련한 이벤트 대회. 골프존이 주최하고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메인 후원사로 나섰다. GTOUR&WGTOUR 투어 통틀어 유일한 남녀 혼성 팀매치. 골프존 유튜브 생중계로 뜨거운 관심 속에 16명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총상금 3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의 이번 대회는 남녀 2인 1조,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3, 4위전과 결승전은 PGA 토너먼트 챔피언 코스이자 좁은 페어웨이와 난해한 그린으로 구성된 세븐밸리컨트리클럽&리조트 코스에서 열렸다.
결승전에는 이용희&양효리 팀과 이정웅&안예인 팀이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두 팀은 첫 홀부터 버디로 팽팽하게 맞섰다. 4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이용희&양효리 팀은 10번 홀 회심의 이글로 경기 흐름을 바꾸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팀 양효리는 "용희 프로님과 팀이 됐을 때 부담도 됐는데 잘 이끌어 주셔서 팀워크를 발휘해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는 "함께 경기를 펼친 이정웅, 안예인 프로님, 함께 팀으로 경기를 한 효리 프로께도 감사하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게 해주신 골프존 샤브올데이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향후 스크린골프존TV 채널을 통해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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