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10일 전 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도입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를 공식 오픈했다.
스핀짓주 마스터의 오픈 행사에는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피오나 이스트우드(Fiona Eastwood) 멀린 엔터테인먼트 CEO, 론 벤시온(Ron Bension) 레고랜드 코리아 이사, 토니 클렘슨(Tony Clemson) 주한영국대사관 무역투자 상무참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핀짓주 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IP인 닌자고 테마로 제작된 몰입형 어트랙션으다. 총 346m 길이의 트랙과 최대 시속 57km의 속도,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좌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약 200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을 약 800평(2640㎡) 확장한 부지에 조성됐으며, 탑승객들은 닌자고 세계관 속 닌자들과 함께 스핀짓주 무술을 연마하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BRICKS' 키워드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개하고, 글로벌 협업 축제 '레고 페스티벌과 2025년 시즌부터 운영되는 브릭토피아 라운지 리뉴얼,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 등 주요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대표는 레고랜드 놀이의 가장 중요한 도구인 브릭(BRICKS)을 6개의 가치로 풀어내 Build(창의의 시작), Realize(잠재력 실현), Imagination(무한한 상상력), Connection(가족 친화형 테마파크), Kindness(배려와 공존), Story(독보적인 LEGO IP)로 레고랜드의 특징을 소개하기도 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5 시즌 전략과 함께 놀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레고랜드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세계 놀이의 날을 기념한 '레고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이는 전 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동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열린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창의적 놀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나섰다. 25만 개 이상의 브릭이 사용된 '브릭토피아 라운지'는 가족이 함께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했고 전문 마스터 빌더가 직접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대상 창의력 경진대회 '강원 스쿨 챌린지' 등 교육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놀이를 통해 배우고, 가족과 연결되며, 창의력을 실현하는 테마파크로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이 닌자고 세계 속에서 직접 스핀짓주 기술을 익히며 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야말로 레고랜드가 추구하는 놀이의 본질"이라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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