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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2022년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해 올시즌이 계약 마지막해다. 초반 성적이 좋지 않다. 15경기서 타율 2할(55타수 11안타)에 1홈런 6타점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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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어 "사실 김재환이 빠지면 우리도 힘들다"면서도 "김재환 선수가 6경기 정도 빠져도 남은 120경기 이상 뛸 수 있다. 지금은 좌투수가 나오면 빠지고, 경기 중간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2군에 보내는 거다. 김재환 선수의 모습으로 남은 경기에 누가 올라오든 뛴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고 보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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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오명진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더라"면서 "어제 경기에서도 1군에서 뛸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신체적인 것을 요구했는데 자신감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고 타석에서 상대 투수와 대응을 할 때 지금 모습으로는 1군에서 뛸 수 있을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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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신인 내야수 박준순은 이번이 첫 1군 데뷔다. 이 감독은 "드래프트 1번이라 기대하는 선수이고 (이)유찬이가 없는데 여동욱이 어제 또 말소됐다. 그러다보니 지금 남아있는 선수가 박준순 뿐이고 2군에서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을 쌓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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