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자전거를 탄 여성과 아이를 차로 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차에 치인 여성과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상황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TZ는 11일(한국시각) '약 1년 전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서 한 자전거 탄 여성과 뮌헨의 스타 다요 우파메카노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된 일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뮌헨 훈련장 인근에서 자차로 퇴근하던 우파메카노가 어린이용 트레일러를 끌고 있는 자전거를 탄 여성을 충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우파메카노는 검은색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타고 훈련장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우파메카노는 팬들이 서 있는 훈련장 출입구를 통해 차를 몰고 나가고 있었고, 이후 타이어가 미끄러진 소리와 함께 차가 자전거를 충격했다. 곧 현장에서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사고가 벌어진 직후 지나가던 행인들과 바이에른 뮌헨 보안 요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를 당한 여성을 돕기 시작했다.
우파메카노 역시 차량 문을 열고 나와 직접 상황을 확인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보안 요원이 우파메카노에게 차에서 내리지 말고, 기다리라고 손짓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바이에른 뮌헨에 따르면 이 사고는 1년 전 발생한 것이며, 모든 조사와 조치는 이미 완료됐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우파메카노는 뮌헨에서 김민재와 함께 중앙 수비수 듀오를 형성하고 있는 선수다. 최근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이탈하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에릭 다이어가 우파메카노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파메카노가 빠진 뮌헨은 지난 9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에게 1대2로 패배했다. 불안정한 수비를 노출하며 인터 밀란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정준하, '놀뭐' 하차 3년만 다시 고정되나..."유재석 초상화로 고정 노려" ('하와수')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저 사칭하셨죠?"...변우석, 직접 사칭범 잡으러 떴다 (놀뭐) -
이휘재, 4년만 복귀하자마자 MC석 차지...밀린 김준현 "형은 여기가 어울려" ('불후')
- 1.'무기력 4연패' 꼴찌 KIA, 이의리 또 흔들…'홈런쇼+테일러 첫승' NC 5연승 질주[광주 리뷰]
- 2.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
- 3.WBC 후유증인가? 10피홈런 시즌 한번도 없는데…하루 2방 → 6이닝 6실점, 이쯤 되면 심상치 않다 [수원리포트]
- 4."강민호가 다 했다!" 활짝 웃은 국민유격수 "힘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해" [수원승장]
- 5.2위 안양 정관장→3위 서울 SK→4위 원주 DB…KBL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