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엄상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전에 선발 등판했다.
Advertisement
최고 구속 148㎞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커터를 섞어 던졌지만 투구 밸런스가 불안했다.
Advertisement
송성문과 최주환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1,2루에서 박주홍에게 던진 빠른 공이 빗맞은 좌전 선제 적시타가 됐다.
Advertisement
3회도 선두 최주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했다. 김웅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하지만 박주홍을 뜬공, 임병욱 전태현을 변화구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처음으로 실점 없이 넘어간 이닝. 하지만 3이닝 만에 이미 투구수는 71개에 달했다. 롱런은 불가능 했다.
경기 전 한화 김경문 감독은 전날 타선 지원 속 완벽투로 시즌 첫승을 수확한 류현진을 언급하며 "첫으을 제 때 못하면 굉장히 꼬인다. 어제 모든 게 잘 된 만큼 오늘도 타선 지원 속에 엄상백 선수가 첫 승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하지만 사령탑의 바람과 달리 엄상백의 밸런스가 정상적이지 않았다. 한화 타선도 초반 엄상백을 돕지 못했다.
1회말 2사 3루에서 노시환의 잘 맞은 적시타성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하며 직선타로 끝나고 말았다. 빗맞은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준 엄상백으로선 곧바로 동점이 됐다면 마음이 한결 편해졌을 수 있었다.
밸런스가 흔들리니 원하는 곳에 안착시키지 못한다. 제구를 위해 뿌리지 못하고 밀어 던진다. 그러다보니 같은 140㎞ 후반대 빠른 공도 타자들 타이밍에 딱딱 맞아 나간다. 체인지업으로 범타를 유도하고 있지만 변화구만 던질수는 없는 노릇이다. 투구수도 자꾸만 늘어난다.
선발 3경기 동안 소화한 이닝이 10⅔이닝에 불과하다. 8실점으로 6.75의 평균자책점. 승리 없이 속절 없는 패전만 쌓이고 있다.
하루 빨리 자신의 밸런스를 되찾아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엄상백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