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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대구 감독은 "울산이나 우리나 50보, 100보다. 실점않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갖고 가고 싶다. 오늘 경기는 연패를 끊는 의미"라고 밝혔다. 대구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미 과거가 됐다. 2승1무5패(승점 7)가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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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스리백을 다시 꺼내든다. 박 감독은 "울산이 마침 투톱으로 나와 잘 선택했다. 속이 타고, 속상하다. 밤이 하얗다. 그래도 살아남아야 한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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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을 3년 연속 제패한 울산의 승점은 11점(3승2무3패)이다. 4년 연속 우승을 위해선 더 이상 밀려선 안된다. 김판곤 감독은 허율과 야고, 투톱을 첫 가동한다. 그는 "득점이 관건이다. 훈련을 해보니 조합이 생각보다 좋았다. 야고는 슈팅 능력을 갖추고, 연계에서 취약했는데 잘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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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4-4-2 시스템으로 맞불을 놓는다. 허율과 야고 외에 이희균, 이진현, 고승범, 라카바가 미드필드에 위치한다. 포백에는 박민서, 김영권, 최석현, 강상우가 포진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대구=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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