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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장영란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사는 압구정 아파트를 방문했다. 홍현희는 "4월에 이사하는데 그때 오지 그랬냐. 그때 한번 또 와라"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손가락까지 걸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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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돈이 들어오는 집이다. 현희랑 제이쓴이 이 집에 와서 너무 잘됐다. 근데 지금 전세라서 이사를 가야하는 거다"라며 "본인 집 아니어도 바닥에 쿠션도 다 깔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나는 전세를 해도 내 돈을 들여서 온다. 내가 사는 공간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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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스태프들도 장영란에게 코트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갑자기 마음이 바뀐 듯 "언니 받을 거냐"며 미련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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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시 돌아간다면 제이쓴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내가 다시 남자로 태어나서 정말 더 잘해주고 싶다. 제이쓴이 남자라면 그때는 정말 멋진 형, 인생의 선배가 되어줄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홍현희는 "진짜 아기 낳아 보니까 내가 너무 부족한 게 많은데 제이쓴이 너무 잘해주니까 고마웠는데 지금은 너무 미안하다. 나의 신경을 제이쓴한테 좀 써야 하는데 아이한테 다 가다 보니까 미안할 때가 많다"며 "제이쓴인 정말 드문 남편이다. 나는 미안한 마음을 갖고 일터에 나가는데 최대한 그런 마음 없도록 해주려고 자기가 얼마나 행동을 더 하겠냐. 그런 게 너무 고맙다"며 자상한 남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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