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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1일 안방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원정에서 승리해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는 순간 포스테코글루의 '조기 경질'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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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월 카라바오컵(리그컵)과 FA컵에서 모두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5위로 떨어졌다. 유로파리그가 유일한 희망이다. 영국의 'BBC'는 17일 '토트넘이 패배하면 포스테코글루의 미래에 대한 의심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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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재앙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무려 17패를 기록했다. 강등이 확정된 사우샘프턴(26패)과 예약한 레스터시티(22패), 입스위치 타운(19패)만이 더 많은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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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런 발언을 소개한 후 '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인해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꼬집었다.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괜찮다. 특별한 소식이라면 케빈 단소가 훈련에 참여했고 출전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손흥민만 제외됐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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