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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끼리, 하마, 돼지, 거북이 같은 다양한 소재를 채택해 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말박물관의 특징을 살려 귀여운 망아지들을 소개한다. 작가의 '검정 망아지' 시리즈는 2023년 예술의 전당 청년작가로 선발됐을 당시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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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국내 브랜드에서 가방과 구두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취미였던 그림에 흠뻑 빠져 다시 입시를 치르고 본격적으로 회화를 공부했다. 학부에서 동서양 기법을 조합하고 실험하던 중 갖고 있던 가죽을 활용해 유기견과 관련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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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5월 25일까지 개최되며, 말박물관의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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