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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한 강주은은 반가운 표정으로 객실에 짐을 푼 뒤 30년 단골이라는 방산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베이킹 재료를 사러 수십 년째 다니는 곳"이라며 시장 곳곳을 누비고 단골 가게들을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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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온 강주은은 캐리어를 열며 철저한 짐 목록을 공개했다. 유산균, 마그네슘, 커피 스틱, 차 티백까지 하나하나 챙긴 물건들을 소개하며 "출장 갈 때도 꼭 이런 것들을 챙겨간다. 안 가져온 걸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꼭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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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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