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떼리아 띠아모가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띠아모에 따르면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첫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함께 이탈리아 전통 젤라또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띠아모는 2006년 한국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국내에서 5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젤라또 시장을 선도해 왔다. 또 필리핀, 베트남, 중국, 몽골 등 해외에서도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띠아모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세계 최대의 디저트 시장 중 하나로, 젤라또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전통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의 맛이 세계의 맛임을 증명하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띠아모는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및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계속되는 러브콜이 부담스럽기까지 한 상황이지만 넓어진 팬심과 이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제품 라인업은 계속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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