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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신인 정우주는 3연전 마지막날 등판해 인상적인 투구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한화가 2점 앞선 8회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경기 후반 박빙 승부에 정우주가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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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호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류현진도 5⅓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든 류현진은 이제 20대때만큼의 강속구는 아니지만, 여전히 힘있는 공과 경험치를 앞세워 노련한 피칭을 이어간다.
그러면서도 류현진은 "오늘 제가 던질때 팀이 이겨서 다행이다. 제가 승을 못해도 팀이 이기는 경기를 하면 그걸로 만족하는데, 그 두가지를 다 했다. 또 선수들이 계속해서 집중력있는 경기를 한 것 같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류현진은 "지금까지는 계획한대로 가고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4연승과 후배들의 호투, 살아난 타선까지. 기쁘지 않을 수 없는 인천 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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