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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김지호의 미모를 언급하며 "너무 예뻐서 호진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정말 반대하셨냐"고 묻자, 그는 웃으며 "내가 반대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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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지호는 "28살에 결혼했다. 당시에는 29살이면 노처녀라고 하고 아홉수라는 말도 있어서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었으면 못 했을 것 같다. 나중에 알 거 알고 생각이 많아지기 전에 결혼해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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