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배우 하지원에게 호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김대호와 함께 '맛고을' 광주의 특급 보양식인 '생고기' 맛집을 발굴한 현장이 펼쳐진다.
본방송에 앞서 '전현무계획2' 측은 '하지원 씨랑 만나고 싶어? 돌직구에 김대호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전현무는 김대호를 향해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좋은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우리가 걱정했던 건 '멤버 중에 네가 제일 결혼이 늦지 않을까'였다. 심지어 전현무보다 늦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튜브는 "현무 형님이 걱정하는 거 처음본다"고 놀라워했다.
김대호는 "선 같은 건 안보느냐"는 질문에 "마지막으로 소개팅 한 여성이 있는데, 애프터 신청을 했지만 독감에 걸렸다고 했다. 너무 안 낫고 있다. 완쾌를 7년째 기다리고 있다"고 셀프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외모적으로 매력적이다라고 느낀 분은 없느냐"고 질문하자 김대호는 "최근에는 하지원 씨 보고 미인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지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하지원과 지난해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을 모았다.
그러자 전현무는 "(하지원과)연락하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연락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대호는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당연히 친하기도 하고 오해 없이 받아들일 테니까 하는거다"라고 부연 설명했지만, 전현무는 "뭘 오해가 없느냐. 매력적이라며"라고 떠봤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하지원이)여자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느냐"고 돌직구로 물었고, 이에 김대호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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