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최형우(42)가 괴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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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19일 잠실 두산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형우는 1-2로 뒤진 4회초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시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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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8구째 141km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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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이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받아쳤다.
잠실구장 가장 깊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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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속도는 무려 약 171km(170.8km)로 나타냈다. 발사각도 30.9도에 비거리는 133.4m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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