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도경완 ♥장윤정 없어도 행복 "훌쩍 딸 하영과 커플석 데이트"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하영이와 커플 데이트에 나서며 감격에 젖었다.
도경완은 19일 "삶이란 대단하네요..딸과 단둘이 쇼핑 데이트에 영화관람까지"라며 "이젠 아빠 옷을 딸이 골라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라며 감동했다.
이어 "그리고 태어나서 오늘 처음으로.. 영화관 커플석 앉아봄;;;"이라며 장윤정과도 못해본 커플 데이트를 딸과 하는 아빠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영이가 진짜로 효녀" "하영이 폭풍성장해 엄마 빈자리 대체" "하영이 얼굴에 아빠 엄마 둘다 있네요. 사랑 듬뿍 받은 행복한 미소^^"라며 이모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에 이어 42억 빌딩도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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