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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민혜연과 주진모는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했다. 민혜연은 후쿠오카의 밤거리를 걷다 "여보. 이거 '사랑하는 은동아'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장면이 생각난다"며 "그 공중전화 장면 좋아한다. 내가 대학로에서 (공중전화 박스)를 봤는데 '은동아'를 보면서 '마로니에에서 찍었는데 내가 왜 못봤대'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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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는 "(과한 게) 티 안 난다. 예쁘다"고 말했고 민혜연은 "티가 나야 예쁜 건데, (오빠가) 다 안 된다고 한다. 아까 키치한 키링도 골랐는데 다 거부당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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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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