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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은경은 영화 '조폭 마누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는 한국 문화를 접할 수도 없었는데 그 시대에 중국에서 10억 인구 중에 1억여 명이 봤다고 들었다. 실제로 내가 중국 베이징 경유하는 비행기를 탄 적이 있는데 경유해서 내렸는데 공항에서 사진 찍고 난리가 난 거다"라며 "나중에 이야기 들었더니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1억여 명이 봤다는 거다. 지금도 중국분들이 모여 계신 곳에서는 다 알아본다. 근데 나는 중국은 경유만 하고 한 번도 못 가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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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은경은 언제나 자신을 두둔하면서 큰 품으로 안아줬던 故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해 제일 큰 아픔이 故김수미의 작고 소식이었다는 그는 "소식을 듣고 이틀을 쇼크로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상가도 삼 일째에 갔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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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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