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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아모림 감독은 "우리는 더 나은 팀이었지만 결국 골을 넣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우리는 기회를 놓치는 것을 포함해 많이 부족하다. 골을 넣지 못하면 승리하지 못한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다. 팀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리그 경기가 이렇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경기를 보면 호일룬 뿐만 아니라 큰 기회를 놓친 선수가 여러 명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일룬은 공격수기 때문에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는 팀의 문제다. 그는 골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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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또 다른 문제였다. 그는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PL 무대에서도 쉽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리그 15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을 정도다. 그 사이 왕따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를 딛고 증명했다. 그는 2023~2024시즌 EPL 30경기에서 10골-2도움을 기록했다. 2024년 2월엔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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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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