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유토가 '의사 가문'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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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 17회에서는 사랑이와 유토가 타로카드를 통해 장래희망과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식사 후 함께 타로점을 찾은 두 사람은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했고, 유토는 "장래 희망이 의사인데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유토는 당연히 의사가 될 줄 알고 있을 줄 알았다"며 놀랐고, 장윤정은 "15대째 의사 집안이라면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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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는 타로카드 6장을 뽑았고, 타로마스터는 "혹시 가족 중에 의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토는 "15대째 전부 의사다. 아빠도 공부를 잘해서 병원 의사가 됐지만, 지금의 나로선 힘들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타로마스터는 "현재 노력은 하고 있지만 성과는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라며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마음먹으면 가능하다. 공부 운도 좋고 충분히 할 수 있다.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유토는 이에 안도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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