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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리즈였다. 연이어 판정 논란이 터졌다. 2차전에선 KT 허훈의 8초 바이얼레이션(8초 이내 하프코트를 넘어가야 하는 규정)이 발생했다. 허훈은 4쿼터 종료 3분 50초를 남기고 8초 안에 하프코트를 넘지 못했다. KBL은 "허훈이 하프라인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공격 코트로 양발이 닿기 전에 15초가 됐다. 8초 바이얼레이션이 선언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현장 심판은 허 훈의 두 발이 프런트코트에 닿았다고 판단했다. 즉시 8초 바이얼레이션을 불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했다. 또한, 이날 한국가스공사의 만콕 마티앙이 상대 박준영의 거친 파울에 발목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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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코치를 통해 들었다. 휘슬을 분 심판이 자기가 잘못 불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KT의 78대76 승리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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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4강 PO, 챔피언결정전이 남았다.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고돼 있다. KBL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오심이 나오면 안 됐다. (오심) 해당 심판은 PO 남은 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6강 PO에서 나온 문제점을 파악하고 잘 준비해서 4강 PO 때는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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